신흥역롯데시네마타워상가분양

성남 초역세권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
★신흥역 3번출구 초역세권  
★롯데시네마입점확정
★ 복합쇼핑물 입점확정
성남 신흥역 3번출구와 연결되어, 
지하6층~지상11층으로 
근린생활시설/판매시설/문화 및 집회시설로
상가8층~11층까지는
롯데시네마 9개관이 들어오니, 
성남 신흥동의 랜드마크는 물론,
성남 최고 상권이었던,
구 종합시장의
옛 명성을 재현할수 있을것입니다
성남의 대표적인 상권인 야탑역, 정자역, 서현역 상권과
모란역 상권을 이어갈  풍부한 유동인구, 뜨거운 임대수요```
신흥역과 지하로 연결되는 초! 초!! 초!!! 역세권상가

성남 구 시가지 대표 상권 
신흥동 재개발과 함께 다시 성남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곳!!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투자를 아는 사람들의 관심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곳
바로 이 곳에  영화관, 쇼핑센터, 병의원, 식당가와 사우나, 대형주차장을 모두 갖춘
복합쇼핑몰이 들어섭니다         
성남 신흥역과 지하로 연결되는 유일한 상가

지1층 평면도

24편의점,아이스크림전문점,안경,약국,화장품,부동산,대형마트,이동통신,

패스트푸드,베이커리,분식점,문구점,치킨,커피전문점,
은행,생맥주전문점,한식,일식,중식전문점,보쌈전문점,노래방,헤어샵,참치외각종전문식당가및프랜차이즈 등

소아과,치과,안과,피부과,한의원,정형외과,성형외과,이비인후과 
산부인과,산후조리원,통증클리닉,정형외과,소아치과,비뇨기과 병원 내과,등
사무실,세무사,법무사

신흥역 상권

- 주거지·유흥가 밀집된 성남의 명동상권, 백화점 미개척地 로드샵·지하상가 양분된 복합상가 포진
성남 핵심상권인 신흥역 상권은 인근 유흥업소와 먹거리가 밀집된 성남의 명동상권으로 주목된다.
역세권의 영향으로 성남시청상권이 빠르게 성장한데 비해 신흥역 상권은 인근 주거민과 유흥업소를 비롯 대규모의 먹거리를 끼고 있는 상권 특성과 함께 유동인구도 고객층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또 신흥역과 수진역에 이르는 대규모의 중앙지하상권이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상권은 도로변으로 나뉘어진 중동과 신흥동의 연결다리역할을 하고 있다.
신흥역 지상상권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리복’, ‘아식스’, ‘푸마’, ‘EXR’, ‘르꼬끄스포르티브’ 등 스포츠·스포츠캐주얼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리바이스’, ‘지오다노’, ‘인디안’, ‘TNGT’ 등의 브랜드들이 포진돼 있다.
지하상권에는 ‘메이폴’, ‘클라이드’, ‘에드윈’, ‘마루’, ‘옴파로스’, ‘크렌시아’ 등의 이지캐주얼 매장과 ‘보디가드’, ‘BYC’, ‘제임스딘’, ‘비비안’, ‘더 데이언더웨어’ 등의 인너웨어 매장이 보세 매장과 이동통신 매장등과 어울려 복합상가를 이루고 있다.
신흥역 상권의 가장 큰 특징은 인근 백화점이 없는 구상권으로 로드샵과 지하상권으로 형성된 곳에서 모든 패션 고객들의 소비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세이브존이 가장 인접한 할인점으로 자리하고 있을 뿐 쇼핑을 즐기기 위한 먹거리와 유흥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젊은층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신흥상권은 성남지역 부동산가격 인상으로 대부분의 임대료가 지속적인 상승추세에 있다.
또 인근의 성호재래시장과 로드샵, 지하상가는 주거민과 인근 유흥업소 근로자들의 소비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어 경기회복세와 함께 발전가능성이 큰 상권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성남 신흥역 상권설명 

서울 남동지역에 인접해 있는 인구 100만명의 위성도시 성남은 크게 구성남과 분당신도시로 구분된다. 

이 중 서울의 강남, 서초, 송파와 접경지역을 형성하고 있는 구성남(수정구, 중원구)에는 분당의 서현과 비견될 정도의 성남최대상권인 신흥역상권과 모란시장(모란역), 성남시청, 단대오거리 등의 중소형상권들이 자리잡고 있다. 
성남은 지리적으로 북으로는 서울, 동으로는 광주, 서로는 평촌, 남으로는 용인과 맞닿아 있으며 서울과의 인접성으로 인해 성남시에는 일찌감치 대규모주거단지가 형성되었으며 관공서와 학교, 공공기관, 의료시설, 재래시장 등이 들어서면서 상권의 규모가 차츰 확장되기 시작했다. 

특히 96년에 개통된 지하철8호선이 구성남의 주요상권들을 경유하게 되면서 모란역, 신흥역, 단대오거리역 등이 역세상권으로서의 역할을 겸하게 되었는데 모란역의 경우 강남 - 분당 - 용인으로 이어지는 지하철분당선과 8호선의 환승역으로 선릉역까지는 10정거장, 잠실역까지는 12정거장이면 도착하게 된다. 


이번주에 레이다경제연구소에서 다루게 되는 신흥역상권은 성남구시가지를 대표하는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상권이지만 주로 주부와 30~50대가 유동인구층을 형성하는 모란시장, 성남시청과는 달리 신흥역은 10대~20대까지의 젊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 업종군이 대거 입점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흥역상권이 위력을 발휘하는 시간대는 역시 직장인들의 퇴근시간대와 학생들의 하교시간대로 지하철과 강남, 잠실, 분당 등을 오가는 다양한 버스노선이 경유하고 신구대, 경원대 등 주변대학들이 인접해 있어서 오후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시간대가 되면 신흥역출구 인근 대로변은 엄청난 유동인구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가 된다. 

또한 신흥역에서 수진역까지 연결되어 있는 지하상가 역시 400여 개의 점포에 다수의 의류/패션브랜드샾이 입점해 있는데 주로 여성을 중심으로 고객의 왕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신흥역상권의 외형적 모습을 보면 일단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의류, 패스트푸드, 게임장 등과 이면에 위치한 호프, 주점, 분식점, 식당 등으로 구분지을 수 있다. 

먼저 대로변에 형성된 의류상권(맵지도상 A지역)은 신흥역상권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입지이다. 

대부분이 20평 이상의 중형매장으로 구성된 이곳은 의류경기가 상승곡선을 그리던 2000년~2003년에 엄청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절정기를 맞았지만 그 후 경기의 위축과 해마다 인상되는 임대료부담 등으로 최근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상태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곳의 점포시세는 웬만한 서울시내의 중심상권 못지않은 수준인데 1층 30평 정도의 매장이라면 권리금 2억~3억, 보증금 1억, 임대료 550~800 수준에 육박한다. 

흔히 하는 얘기중 '요즘 임대료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업종은 게임장밖에 없다'고 하는데 역시 신흥역대로변에도 세 군데의 게임장이 요지에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과거 만남의 장소로 사랑을 받았던 'KFC' 매장이 있던 코너자리에는 현재 게임장이 입점한 상태이고 역시 패스트푸드매장이었던 '롯데리아' 자리에는 의류브랜드인 '리바이스'가 들어가 있다. 

한때 이 상권의 유동인구에 매력을 느끼고 높은 권리금에도 무리하게 매장을 얻어서 들어간 상당수의 브랜드가 현재 폐점했거나 지하상가로 자리를 옮긴 상태이다. 

의류매장을 오래 운영해온 경험많은 점주들은 유동인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소비력과 브랜드컨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등 인지도 있는 캐주얼브랜드는 여전히 신흥역상권의 대표매장으로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은 브랜드의 위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이다.

그에 더해 상당수의 의류브랜드가 신흥역과 불과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성남시청상권에 들어가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로변에 베스킨라빈스, 미니골드 등이 입점해 있는 종합시장건물은 현재 재건축이 확정되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흥역대로변에서 진입이 가능한 지하상가는 수진역까지 이어져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판매상권이다. 

지하철이 운행하는 방향을 따라 2열로 길게 뻗어 있는 지하상가에는 의류, 패션, 이동통신전문점이 주로 입점해 있으며 의류의 경우 뱅뱅, 클라이드, 마루이너웨어, 쿨하스 등 만만치 않은 브랜드샾을 보게 되며, 스킨푸드, 미샤, 더페이스샾 등 저가화장품 3대브랜드 역시 모두 들어와 있다. 

중고등학생에서 30,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제품을 구입하며, 지하상가답게 개인브랜드매장이 무수히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도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지만 지상상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시세에 매장을 구할 수 있음을 감안하면 초보창업예정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입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면에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먹자골목과 유흥상권(맵지도상 B지역)은 신흥역상권이 성남의 다른상권들과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려준다. 

신흥역상권은 성남 최고의 번화가이자 유흥상권으로 불린다. 업종을 보면 주로 호프, 주점, 노래방, 점심보다는 주류를 포함시킨 저녁식사위주의 음식점이 대세를 이룬다. 

실제로 저녁시간대가 되면 중앙극장(유토피아)이면골목을 중심으로 20대~30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포차, 호프집, 테마주점 등을 점령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밖의 음식점들도 낮장사보다는 오후에 문을 열고 저녁에 식사와 술을 동시에 판매하는 전략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로 고기집, 닭갈비, 부대찌개, 해장국, 설렁탕 등 다양한 품목이 눈에 띄며 최근 유행하는 프랜차이즈 퓨전포차인 '피쉬앤그릴' 과 '지짐이'도 들어와 있다. 

이곳의 음식점과 주점들의 주고객들은 평일보다도 주말에 더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되는데, 이는 신흥역상권이 성남에서도 인근주민들과 학생들이 모여드는 중심상권이기 때문이다. 다만, 상권의 중심부에 위치한 종합시장(중앙극장)건물 재건축으로 인해 당분간 철거와 리모델링공사가 있을 예정이어서 주변이 다소 어수선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0여 개가 넘는 이면골목의 매장수로 인해 상당수의 업종이 중복되는 가운데 영업을 하고 있어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업종과 입지조사를 철저하게 해야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최근 개발바람과 테마상가의 조성 등으로 모란역일대가 다시 활기를 띄어가고 분당의 신상권들이 급속도로 성장해 왔지만 신흥역상권은 여전히 의류상권이라는 특수성과 신세대소비층을 등에 업은 핵심판매상권이라는 면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정확한 시장조사를 통해 주고객층의 성향과 변화의 흐름을 온전히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이 신흥역상권에서는 더욱더 절실하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